가장 큰 원인은 고혈압과 당뇨입니다.
뇌혈관의 질환을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도플러를 이용하여 혈류속도 및 파형 등을 기록함으로써 뇌혈관의 질환을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도플러 방식의 초음파 영상기기를 통하여 여러 뇌혈관의 혈류속도, 혈류량, 혈류방향 등을 직접 관찰함으로 환자에게 고통을 주지 않고 간편하게 검사할 수 있습니다.
CT처럼 방사능 노출이 없고 MRI처럼 밀폐된 공간에서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불편하지 않고 특별한 준비 없이 시행할 수 있습니다.
경동맥 초음파 검사와 함께 심장에서 대뇌까지의 뇌혈관 상태를 파악하며, 초음파를 이용한 비침습적 검사이므로 검사 시 통증 발생이 없습니다.
[뇌혈류초음파 검사기계]
[뇌혈류초음파 검사장면]
약 30분
초음파 뇌혈류 검사경동맥 내 혈액의 흐름과
혈관의 상태를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경동맥은 뇌로 흐르는 혈액의 80%가 통과하는 목 부위의 중요한 혈관을 말합니다.
심장에서 나온 혈액이 머리로 갈 때 가장 먼저 지나게 되는 경동맥을 초음파 기기를 이용하여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경동맥 내 혈액의 흐름과 혈관의 상태를 평가하는 검사로서 뇌로 가는 혈액 흐름을 감소시키는 원인인 부분적 동맥폐색이나 동맥 협착 등이 있는지를 진단합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직접혈관의 내피 상태 및 혈전여부, 혈전의 콜레스테롤 성분 및 피의 응혈 정도, 모양을 파악하여 혈관 스트레스 및 뇌졸중 예방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검사는 뇌혈류 검사와 경동맥검사를 같이 시행하게 되며 검사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경동맥초음파 검사기계][경동맥초음파 검사장면]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프루브를 목에 대고 검사합니다.
검사 소요시간10분
[경동맥초음파 검사장면]
혈관의 탄력성과 혈관내막의
침전 정도를 측정합니다.
혈관의 탄력성과 혈관 내막의 침전 정도를 측정해 동맥 경화 정도를 검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은 고연령,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비만,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그 외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도 원인이 될 있습니다.
팔다리에 측정 장치를 부착하여 측정하게 되며, 부위별 혈류 파형과 혈압을 통해 동맥경화 정도, 혈관의 협착을 간접적으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말초동맥경화도 검사기계]
[말초동맥경화도 검사장면]
약 10분
뇌혈류의 부족으로 인한
어지럼증상태를 검사합니다.
정상인의 경우 눕거나 서 있을 때 뇌로 일정한 혈액이 공급되는데 이를 위해서 자율신경은 신체의 혈관을 수축시켜서 항상 일정한 뇌혈류가 유지되도록 합니다. 그러나 누워있거나 앉아 있을 경우는 문제가 없지만 갑자기 일어날 경우 과도한 혈관의 수축과 뒤이은 갑작스런 다리정맥의 확장으로 혈압이 낮아져 뇌혈류가 부족하게 되면서 어지럼증을 나타내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 그 원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기립경 검사를 시행 합니다. 기립경 검사 방법으로 수평상태의 기립경사 테이블에 환자를 눕히고 안정시의 혈압과 심박동수를 측정한 후 검사 테이블을 80도의 경사로 세워 고정시켜 20분 동안 환자의 증상, 혈압, 심박동수를 관찰합니다.
[기립경 검사장면]
약 6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