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전도 검사를 먼저하고 그 후에 시행하는 검사로 바늘을 근육에 삽입하여 전기적 변화를 찾기 위한 검사입니다. 신경전도검사와 병용하여 신경손상의 부위 및 정도를 파악하는데 유용합니다.

검사방법

바늘을 사용하여 근육을 찌른 후 안정 시 또는 근육 수축 시 근육의 전기적 상태를 확인합니다.
바늘을 사용하기 때문에 약간의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검사방법

• 목·어깨가 아프면서 팔이 저리고 힘이 빠지는 경우
• 허리·엉치가 아프면서 다리가 저리거나 당기는 통증이 있는 경우
• 걸으면 다리가 당기고 아플 때
• 손이 저리고 시릴 때
• 발이 저리고 화끈거릴 때
• 당뇨환자, 신부전 환자 및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 등에서 나타나는 손발 저림

유발전위검사는 신체 내 감각기관에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의 자극을 인위적으로 주었을 때 이 자극들을 담당하는 뇌 부위의 전기적 반응을 측정하는 것으로 중추신경계의 이상을 체크하는 검사방법입니다.
신체 내 감각기관에 일정한 자극을 가했을 때 일어나는 아주 작은 전기적 반응을 측정, 분석함으로써 감각로(sensory pathway)의 기능을 간접적으로 평가하고자 하는 검사입니다.
임상에서는 주로 시각유발전위검사, 청각유발전위검사, 체성,감각유발전위검사 등과 같은 중추신경계 이상을 체크합니다.

검사방법

시각유발전위는 모니터를 통한 시각자극을, 청각유발전위는 헤드폰을 통한 소리 자극을, 감각유발전위는 피부에 대한 전기 자극을 반복적으로 주고 머리에서 전극을 통해 확인합니다.

검사대상

시야장애, 전조 편두통, 이명, 어지럼증, 목 허리 디스크, 말초 및 중추 신경장애, 감각저하 등이 있을 때 시행합니다.

검사시간

약 10-20분

안정 시와 기립 시 자세변화, 호흡변화에 따른 심장박동의 변화, 혈압의 변화를 시간대별로 정밀 검사하여 자율신경계이상을 정확하게 검사하는 최첨단 검사입니다.
호흡에 의한 심박수의 변화, 기립 시 혈압의 변화, 땀 분비 반응, 심박변이도의 분석을 통해 자율신경기능 이상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습니다.

자율신경계 이상 시 나타나는 증상

• 만성피로나 휴식기 동안에도 빈맥(100회이상)이 관찰됩니다.
• 가슴 두근거림, 어지럼증, 현기증, 실신, 창백, 시력장애, 두통이 발생합니다.
• 정상인과 반대로 밤에 혈압이 상승하고 새벽에 혈압이 하강하여 기립성 저혈압 증상이 나타납니다.
• 소화장애, 손발 저림, 과민성대장증후군, 방광장애가 나타납니다.

검사대상

• 실신. 어지럼증이 가끔 있으신 분
• 가슴 두근거림, 두통, 수면장애가 있으신 분
• 만성피로나 스트레스, 평상시 숨이 차거나 부종이 있으신 분
• 당뇨나 고혈압이 있고 손, 발이 저리신 분
•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과 과거력이 있으신 분
• 우울, 불안, 무기력증, 면역력저하, 발기부전, 신경성장애로 고생하시는 분